불신의 시대
건강할려고 하는  행동을 이용하는 기업이기주의와 무양심의 시대를 대변하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나라가 시끄러운데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면서 옛날부터 온갖 비리의 온상 이였던 건설업계는 하루아침에 깨끗하고 투명해졌을까 하는 의구심은 여전함.

아파트검사 정보를 입수하고 어느 입장에서 검사를 하는 건가부터 확인!
건설, 시공사 입장이면 필요 없다는 생각 이였음
입주자가 검사의뢰하고 입주자편인 것으로 확인

그럼 여기도 회사인데 하자 많다고 하면서 시공 오더 딸려고 하는 건 아닌지 확인!
검사만 하는 회사임. 리포트 제출하고 추가 영업 없는 걸로 확인
 
같은 아파트 입주자예정자인 분 소개로 알았지만 확인할건 하는 스타일이라서 알아보고 검사를 함.
소개받을 때 회사 팀장님이 아직 덜 알려져서 저변확대를 위해 마음에 들면 검사후기 부탁은 있었음
할인도 있었지만 할인 때문에 후기 올리는 성격은 아님
글을 잘 못 쓰기도 하고,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검사, 검사리포트 내용은 기대이상임

집이 지어졌는데 주인도 자기 집을 자세히 검사 안하면 누가 대신해주겠냐? 라는 분위기임
틀린 말이 아니여서 수긍함. 의심이 많아서? 내집이여서? ㅎㅎㅎ
할려면 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쿨하게 영업하는게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해서 더 마음에 들었음  개인적으로 끈적거리면 도망가는 편이라서요 ㅎㅎㅎ